신한은행, 이번에도 대출모집인 재개 이틀만 중단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9.03 09:47
수정2026.09.03 09:54
신한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등 가계대출 접수를 다시 중단합니다. 재개 후 이틀만입니다.
오늘(3일) 신한은행은 그제(1일) 재개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전세대출 등 접수를 이틀만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초부터 월별 모집인대출 접수 한도를 관리하고 있다"며 "영업점 창구에서는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 총량 관리를 위해 재개 첫 날부터 상담사 1인당 접수를 1건으로 제한했습니다.
접수 시간도 제한했습니다.
첫 날인 1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둘째 날인 어제(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줄였습니다.
대출 수요가 몰리자 접수 시간을 축소한 겁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월 27일 대출모집인 주담대 재개 때도 이틀 만인 같은달 29일 접수를 중단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완화로 늘어난 대출 공급 여력이 금세 소진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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