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K-바이오 재평가 기대 확산…일동제약 등 급등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9.03 06:49
수정2026.09.03 07:50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2일) 저녁 울고 웃었던 특징주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일동제약입니다.
어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한번 강세를 보였는데요.
글로벌 빅파마들의 M&A와 기술이전이 잇따르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재평가 기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말 기준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규모가 이미 지난해 연간 거래액에 근접했고, 국내 기업들의 기술수출 선급금도 지난해 연간 총액의 1.8배에 달했는데요.
글로벌 수준에서 검증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 주가와 기업 가치의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기대가 일동제약 등 제약주에 매수세를 끌어당겼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두산퓨얼셀입니다.
5천억 원 규모의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을 발표했는데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습니다.
이른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전형적인 흐름인데요.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된 상황에서 실제 계약 발표가 차익 실현의 계기가 된 겁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주가 움직임과 별개로 미국 연료전지 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의미는 크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번 계약이 향후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어제 코스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4조 원 가까운 매물을 쏟아내면서 6600선마저 내줬는데요.
어제 저녁 애프터마켓도 하락폭을 더 키우면서, 우하향 흐름 보였습니다.
기준가 대비로 4.87%, 한국거래소 대비 0.94%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밀렸는데요.
삼성전자 4.79% 하락, SK하이닉스는 5.67% 하락하면서 주당 160만 원 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SK스퀘어도 8%대 급락, 삼성전기,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3%대, 5%대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코스닥은 800선을 가까스로 지켰는데 금리 상승에 민감한 이차전지와 성장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에코프로 형제들 6%대 하락,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도 4%대 하락하면서 주당 43만 원 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리노공업이 한 계단 내려간 반면, 이오테크닉스가 0.76% 오르면서 5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금리, 고유가 압박 콤보에 휘청인 국내증시, 과연 오늘(3일)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확인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2일) 저녁 울고 웃었던 특징주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일동제약입니다.
어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한번 강세를 보였는데요.
글로벌 빅파마들의 M&A와 기술이전이 잇따르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재평가 기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말 기준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규모가 이미 지난해 연간 거래액에 근접했고, 국내 기업들의 기술수출 선급금도 지난해 연간 총액의 1.8배에 달했는데요.
글로벌 수준에서 검증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 주가와 기업 가치의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기대가 일동제약 등 제약주에 매수세를 끌어당겼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두산퓨얼셀입니다.
5천억 원 규모의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을 발표했는데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습니다.
이른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전형적인 흐름인데요.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된 상황에서 실제 계약 발표가 차익 실현의 계기가 된 겁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주가 움직임과 별개로 미국 연료전지 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의미는 크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번 계약이 향후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어제 코스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4조 원 가까운 매물을 쏟아내면서 6600선마저 내줬는데요.
어제 저녁 애프터마켓도 하락폭을 더 키우면서, 우하향 흐름 보였습니다.
기준가 대비로 4.87%, 한국거래소 대비 0.94%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밀렸는데요.
삼성전자 4.79% 하락, SK하이닉스는 5.67% 하락하면서 주당 160만 원 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SK스퀘어도 8%대 급락, 삼성전기,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3%대, 5%대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코스닥은 800선을 가까스로 지켰는데 금리 상승에 민감한 이차전지와 성장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에코프로 형제들 6%대 하락,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도 4%대 하락하면서 주당 43만 원 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리노공업이 한 계단 내려간 반면, 이오테크닉스가 0.76% 오르면서 5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금리, 고유가 압박 콤보에 휘청인 국내증시, 과연 오늘(3일)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확인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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