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서 Z세대 겨냥 'AI 체험공간' 연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03 06:06
수정2026.09.04 08:00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공간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Samsung Creator Hub)'를 운영합니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오늘(4일)부터 8일까지 메세 베를린의 'IFA 팔레(IFA Palais)'에 마련됩니다. '나를 알아주는 집(The House That Knows You)'을 주제로 체험 공간과 스튜디오, 라운지를 결합해 삼성 AI 생태계를 소개합니다.
기술 사양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Z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가 실제 생활 속에서 삼성 AI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공간은 네온사인과 한국식 포장마차·분식집 분위기로 꾸며집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와 콘텐츠를 제작·편집할 수 있는 스트리밍 스튜디오도 마련됩니다.
삼성전자는 연결형 AI 기기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자동화 기술을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삼성 AI 방탈출(Samsung AI Escape Room)'도 선보입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게임 마스터 역할을 하는 '갤럭시 Z 폴드8'의 구글 제미나이 안내에 따라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에는 '비스포크 AI 세탁기', '마이크로 RGB TV',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 스마트모니터 등이 활용됩니다. 참가자들은 각 제품의 AI 기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삼성의 연결형 AI 생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방탈출 공간 밖에는 빛 반사를 줄이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을 적용한 삼성 OLED TV를 설치해 외부 관람객도 내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내부 식자재 수량을 맞히는 '비트 더 보트(Beat the Bot)' 등 별도 게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2일부터 6일까지 베를린 도심 컨벤션 센터 '훔볼트 카레(Humboldt Carré)'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별도 전시관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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