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면 내일 입금…10월 로드맵도 '가속'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2 17:51
수정2026.09.02 18:14
[앵커]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책 중 하나가 바로 결제주기 단축입니다.
앞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는데요.
오늘(2일) 주식을 팔면 내일(3일)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밑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 현재 결제주기 단축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은 결제주기 'T+1' 단축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용하고 해당 작업들을 진행 중인데요.
최근에는 컨설팅사로 딜로이트를 고용해 로드맵 마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단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 T+1로 결제주기가 줄어들면 투자자들은 지금보다 하루 더 빨리 주식 매도대금을 출금할 수 있게 되고요.
이와 함께 미수 발생 시점 등도 당겨질 수 있습니다.
[박용진 /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불필요하게 묶이는 시간을 줄여서 우리 투자자들에게 기회비용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제도 변경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앵커]
속도를 내는 모습이기는 한데요.
언제쯤 결제주기 단축 세부안 윤곽이 드러날까요?
[기자]
정부와 유관기관들은 다음 달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거래소는 로드맵에 제도 개선, 시스템 개편 방안뿐만 아니라 테스트 계획 등 구체적인 추진 일정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로드맵 발표 후엔 투자자 등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의견을 접수한 뒤, 실제 단축 시점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내년 하반기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전을 지시한 만큼 시행 시기가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속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정성인데요.
업계에서는 시장 시스템 전반이 바뀌는 일이고, 여기에 외국인투자자의 환전, 시차 등 문제도 고려해야 하니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책 중 하나가 바로 결제주기 단축입니다.
앞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는데요.
오늘(2일) 주식을 팔면 내일(3일)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밑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 현재 결제주기 단축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은 결제주기 'T+1' 단축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용하고 해당 작업들을 진행 중인데요.
최근에는 컨설팅사로 딜로이트를 고용해 로드맵 마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단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 T+1로 결제주기가 줄어들면 투자자들은 지금보다 하루 더 빨리 주식 매도대금을 출금할 수 있게 되고요.
이와 함께 미수 발생 시점 등도 당겨질 수 있습니다.
[박용진 /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불필요하게 묶이는 시간을 줄여서 우리 투자자들에게 기회비용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제도 변경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앵커]
속도를 내는 모습이기는 한데요.
언제쯤 결제주기 단축 세부안 윤곽이 드러날까요?
[기자]
정부와 유관기관들은 다음 달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거래소는 로드맵에 제도 개선, 시스템 개편 방안뿐만 아니라 테스트 계획 등 구체적인 추진 일정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로드맵 발표 후엔 투자자 등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의견을 접수한 뒤, 실제 단축 시점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내년 하반기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전을 지시한 만큼 시행 시기가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속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정성인데요.
업계에서는 시장 시스템 전반이 바뀌는 일이고, 여기에 외국인투자자의 환전, 시차 등 문제도 고려해야 하니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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