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쇼크' 코스피 4% 급락…환율 다시 1360원대로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9.02 17:51
수정2026.09.02 18:06
[앵커]
중동 리스크가 재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코스피는 650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환율은 아직 1360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동발 사태와 금리 변수에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오늘(2일)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기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3.08 포인트(3.99%) 내린 6562.7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1일)보다 3% 내린 6625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조 9000억 원, 2조 원 넘게 매도했고, 개인이 2조 3000억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군의 이란 공습 재개로 중동 전운이 고조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2.3% 내린 803으로 출발해 한때 3% 까지 하락했다가, 막판 낙폭을 줄이며 8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환율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원 70 전원 내린 1368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월말 달러 공급에 힘입어 최근 1360원대까지 밀리며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되돌림성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주요국 국채금리, 국제유가가 상승해 위험회피 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 민감도가 높은 원화의 약세를 자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달러 강세 압력 약화와 일본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승을 억누르면서 환율이 1370원 안팎에서 등락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중동 리스크가 재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코스피는 650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환율은 아직 1360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동발 사태와 금리 변수에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오늘(2일)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기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3.08 포인트(3.99%) 내린 6562.7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1일)보다 3% 내린 6625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조 9000억 원, 2조 원 넘게 매도했고, 개인이 2조 3000억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군의 이란 공습 재개로 중동 전운이 고조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2.3% 내린 803으로 출발해 한때 3% 까지 하락했다가, 막판 낙폭을 줄이며 8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환율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원 70 전원 내린 1368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월말 달러 공급에 힘입어 최근 1360원대까지 밀리며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되돌림성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주요국 국채금리, 국제유가가 상승해 위험회피 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 민감도가 높은 원화의 약세를 자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달러 강세 압력 약화와 일본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승을 억누르면서 환율이 1370원 안팎에서 등락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2.[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3.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정부가 손보려는 '이 기준'
- 4.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5.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6.'여긴 아직 싸다'…서울 아파트, 중저가 지역으로 다시 몰린다
- 7.'애플워치 반에 반값도 안돼'…5만원대 스마트워치 상륙
- 8.'소득 200만원 넘는데도 기초연금 받는다고?'…무려 100만명?
- 9.내년부터 결혼하면 현금 100만원 준다…재혼은?
- 10.'핫 걸그룹인데, 소속사가 LG?'…女 아이돌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