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팔자'…코스피, 4% 급락한 6562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2 17:22
수정2026.09.02 17:24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중동 긴장 재고조로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73.08포인트(3.99%) 하락한 6562.72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28일 이후 3거래일 만의 하락입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210.33포인트(3.08%) 내린 6625.47로 출발한 뒤 한때 6694.57까지 낙폭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196억원, 2조437억원씩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달 28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팔자'를 지속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습니다.
특히 한때 796.34(-3.03%)까지 밀리며 800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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