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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앞바다 전복 예인선 완전 침몰…수심 87m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2 16:29
수정2026.09.02 18:11


부산 오륙도 앞바다 전복 예인선 완전 침몰…수심 87m



2일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tqslek.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께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선원이 8명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인 50대 남성 1명은 사고가 난 지 약 20분 만에 사고 현장 해역을 지나던 상선 B호에 구조됐습니다. 



사고 해역에 출동한 해경은 A호 선내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의 한국인 선원 5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워 민락항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는 육지에서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

나머지 선원 6명은 실종 상태이며,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호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27분께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이곳의 수심은 약 87m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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