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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AI 도입으로 현장 안전 강화…스마트 건설 박차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9.02 16:17
수정2026.09.02 16:29

IPARK현대산업개발이 AI 기반 스마트 건설혁신에 속도를 내며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드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시공 단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공정의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3차원 현장 관리 시스템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시공 상태와 현장의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공정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디지털 트윈 기술은 서울원 아이파크, 시티오씨엘 7단지 등 주요 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드론이 근로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등 안전관리 자동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ICT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축 정보 모델링 기술과 연계해 현장의 생산성도 높였습니다.

IPARK현대산업개발 현장 관계자는 "AI와 DX를 활용한 현장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공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며 "골조 검측 기술과 같이 공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 기업들과 기술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재운송 실시간 관리' 스마트자재 입출고 시스템 도입IPARK현대산업개발은 품질 강화를 위해 모든 자재 운송 차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자재 입출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불시 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던 계근(차량 무게 측정) 대신 계근대를 통해 실시간 자재 입출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계근대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VMS(영상 관리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자재 정보를 즉시 기록·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사에서도 전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간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 협력업체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품질관리 전반과 현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숩나다.

아울러 AI CCTV 안전 관제 시스템 도입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한 상황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탐지·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 소통부터 역량 강화까지…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 현장에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을 활용해 QR코드를 통해 TBM과 안전 교육 등의 정보를 모국어로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서울원 아이파크,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 시티에서 정보 정확성과 현장 편의성을 검증함에 따라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 소통 오류를 최소화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학습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변동이 잦은 안전·보건 관련 법령과 사규, 산업안전 트렌드를 반영한 안전 1000제와 보건 500제를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 적용해 모든 관리자가 언제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기 평가와 모의고사를 진행해 실무자들의 수준 높은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AI·DX 기술을 통해 안전과 품질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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