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9월 아니라 10월은 기대" 이번엔 ‘옥토버 서프라이즈’?
SBS Biz
입력2026.09.02 13:34
수정2026.09.02 15:49
■ 셀럽의 한 수 -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
반도체 피크아웃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AI 반도체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이목은 그 어떤 곳보다 한국 반도체 기업 움직임에 쏠려 있는데요. 오늘(2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와 함께 국내 반도체 시장 분위기와 함께 AI 관련 기업 움직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Q. 상공회의소 회장단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이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일본에 반도체 합자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인터뷰했는데요. SK하이닉스는 아직 공부 중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 회장이 그동안 반도체 공급망을 늘리는 것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추가 공장 설립도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일본 합자공장이 현실화되면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 SK하이닉스, 日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 방안 검토
- SK하이닉스 해외 공장 검토 속도…메모리 수요 대응
- 최태원 "타당성 검토…전력·용수 풍부한 곳 어디라도"
- 최태원, 日공장에 "키옥시아 공동생산도 선택지"
-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 지분 14% 이상 간접 보유
- 최태원 "협력 관계 구축 없다면 키옥시아 투자 종료"
- 韓 메모리·日 소부장 결합…세계 3위권 시장 구상
- 日 내 미야기현 유력 거론…약 30만㎡ 부지 제안
- 미야기현, 日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 핵심 기지
- 정부, HBM 등 최첨단 메모리 기술 해외 유출 우려
Q. 최태원 회장의 블룸버그통신 인터뷰로 SK 내부에는 작은 소동이 인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무기로 미국 내 추가 공장 건설을 압박하고 있는 데다 국내 매가 프로젝트 발표 이후로 미국이 대미 투자금액이 줄어들까 견제가 강해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미국이 더욱 강력한 반도체 관세를 내놓을 수도 있어요?
- 트럼프 행정부, 韓반도체 겨냥 관세 카드 또 '만지작'
- 반도체 칩 외 노트북·게임 콘솔 등 칩 탑재 완제품 포함
- 美 생산 반도체 물량 연동 무관세 수입 쿼터 상한 선호
- 트럼프, 작년부터 "반도체 100% 관세…美생산 면세"
- 정부, 이번 달 대미투자 프로젝트 1호 발표 예정
- 산업장관 13일 만에 다시 방미…투자 이행 압박 고조
- 美 투자 프로젝트 확정 지연에 25% 관세 '으름장'
- 1호 프로젝트로 '에너지' 유력…美, 반도체 눈독 예상
- 美, 韓 메가 프로젝트에 대미 투자 여력 축소 우려
- 러트닉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공장 건설 원해"
- 삼전닉스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추가 압박 가능성
Q. 최근 HBM 시장이 대대적인 판도 변화가 일어나는 듯합니다. 그동안 SK하이닉스가 HMB 시장을 이끌어왔는데 삼성전자가 HBM4을 선제적으로 양산을 시작하면서 증권사 목표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전닉스와 기술력 차이가 많이 난다던 중국 창신메모리가 HBM3E 생산에 돌입했다는 뉴스까지 나왔어요?
- 中 D램 업체 창신, 5세대 HBM3E 소량 생산 돌입
- 범용 D램 시장 창신 존재감 확대…HBM 시장 추격
- 디인포메이션 "창신, 내년부터 HBM3E 생산량 확대"
- 中 업체 공급…알리바바 등 창신 HBM 탑재 테스트
- 한 세대 뒤처진 창신…범용 D램 넘어 제품군 확대
- 최근 모바일 LPDDR6 양산 돌입…샤오미 탑재 예정
- 메모리 업계 '빅3' 6세대 HBM4 양산 출하 진행
- 업계 "창신 실제 양산 능력, 선두 업체와 격차 커"
- 창신, 자국 수요에 속도…"성능 못 미쳐도 수요 있어"
- 메모리 호황에 몸집 키운 창신…상반기 매출 874%↑
Q.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8월 반도체 수출 규모는 역대 최대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당분간 반도체 공급 부족은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전망인 만큼 당분 반도체 수출 상승세는 계속될 듯한데요.
- 8월 반도체 수출호조에 전체 수출 증가세 견인
- 반도체 수출 466.5억달러…역대 최대치 또 경신
- 韓 전체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상회 기록
- 올 9월까지 누적 수출액, 지난해 전체 규모 돌파 전망
- 반도체 수출액 전년대비 209%↑…반도체 외 20%↑
-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 확대…AI 인프라 수요 견조
- 中 수출, 다수 품목 부진에도 반도체·일반기계 등 급증
- 8월 수입 22.5%↑…무역수지 3개월째 300억달러대
Q. 반도체 호황에 덕분에 내년 국세수입이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원 넘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늘어난 세수로 총지출도 확대하고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새로 만들어 투자도 하고 여유자금으로 쌓겠다는 계획인데요.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반기에만 법인세로 11조원을 넘게 냈는데 내년에는 100조원이 넘는 법인세를 납부할 거라는 관측도 나와요?
- 반도체 호황에 세수 194조↑…'미래대응기금' 신설
- 반도체 호조에 기업 실적 개선…법인세·소득세 급증
- 미래대응기금 162조 규모…미래 성장동력 등 투자
- 100조원 이상 여유자금 보관…향후 세수 변동 대비
- 내년 총수입 880.8조원…올해 본예산比 30.4%↑
- 세수 증가폭, 지출 증가폭 크게 상회…재정수지 개선
- 반도체 호황, 상장사 올 상반기 법인세 522.5%↑
- 삼전닉스 올해 상반기 법인세 약 70조934억원
- 삼전닉스 법인세 전년比 67조↑…총 증가액 92.6%
- 반도체 호황에 법인세 급증…이후 재정 적자 우려도
Q.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는 물론 국내 기업에서도 가장 큰 주주환원 규모를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금산법으로 지배 구조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삼성전자가 손쉽게 자사주 매입, 소각에 나서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삼성전자 주주환원 셈법 복잡…배당·소각 비중 촉각
- 3분기 30조원 배당 예정…총 배당액 70조 안팎 전망
- 재계·시장, 삼성전자 40조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전망
- 삼성그룹 지배구조 고려시 자사주 소각 규모 제한적
- 내년 초 최대 80조대 환원 재원 집행…금산법 한도 관건
- 삼성전자 보통주 소각시 삼성화재·생명 지분 매각 부담
- 시장, 자사주 소각시 보통주·우선주 배분 규모 관심
- 3분기 약 30조원 배당…주당 약 4654원 배당 예상
Q. 미국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데이터센터 규제 해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두고 미국 내 반대 여론이 나오자 인프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데이터센터를 원하지 않으면 그 지역은 낙후될 거라며 악담에 가까운 발언을 내놨는데요. 데이터센터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미국 다녀오셨는데요. 중간선거 분위기가 어떤가요?
-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이슈 부각…일부지역 건설 반대
- 트럼프, AI 데이터센터에 "황금알 낳는 거위" 지칭
- 데이터센터 반대 지역에 "뒤처지고 가난해지고 싶나"
- AI 인프라 투자 확대 반대에 연방정부 "밀어붙어라"
- 데이터센터 적극 유치한 주정부, 규제 강화 '오락가락'
- 일각, 데이터센터 반대 운동 "中영향력 작용" 주장도
- 트럼프 "中, 데이터센터 반대 운동 반가운 일일 것"
Q. 팀 쿡 CEO가 애플 수장에서 내려왔지만 이사회 의장으로 남으면서 소통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15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는데요. 존 터너스 신임 CEO에 대한 평가가 분분해요. 오늘 뉴욕증시에서는 빅테크가 일제히 하락했는데도 새 수장 기대감에 상승했는데요. 애플의 새 시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팀 쿡, 15년 애플 수장 자리 물러나 의사회 의장으로
- WP "쿡이 이끈 애플, 회사 시장가치 10배로 뛰어"
- 애플 주가, 팀 쿡 체제 15년간 2000% 이상 상승
- 팀 쿡, 잡스의 제품 생태계→막대한 현금·이익 창출
- 일각 "혁신보다 '예측 가능한 회사' 전락" 비판도
- 애플 성장에 전 세계 규제 기관들과 '독점 문제' 숙제
- 터너스 신임CEO, 하드웨어 엔지니어 출신…난제 산적
Q. 앤트로픽이 올 가을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고요. 상장을 미뤘던 오픈AI도 내년에는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잇단 대형 AI 기업공개에 스페이스X 상장 당시 발생했던 자금 블랙홀 현상이 또다시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 뉴욕증시, 오픈AI·앤트로픽 IPO 앞두고 '긴장감'
- 올가을 앤트로픽 IPO 예정…"최소 스페이스X 규모"
- 앤트로픽, 향후 몇 주 안에 IPO 서류 공개 예정
- 美금리 인상 우려·중간선거로 상장 일부 기간 집중
- 올해 공모 추진 기업들, 앤트로픽 등장 '악재' 우려
- 상반기 스페이스X 상장 직전 대형기업들 상장 서둘러
- 올해 상장 규모 상위 10대 중 공모가 상회 종목 4개
- 오픈AI·앤트로픽 모두 AI 투자 관련 심리 변화 영향
- 챗GPT 광고 매출 200일만 1조원 돌파…수익성 확인
- 오픈AI, IPO 전 성과 부각 위해 광고 매출 공개
- 최근 IPO 계획 발표·투자 유치, AI 관련 기업 집중
-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오픈AI 업고 자회사 IPO 신청
Q. 1년 중에 가장 약세장이 심하다는 9월입니다. 중동 상황이나 각국 국채 금리 급등, 기준금리 인상 상황을 봤을 때 8월 못지않게 어려운 장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요.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할까요?
- 9월 증시, 1년 중 최대 '약세장'…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피크아웃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AI 반도체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이목은 그 어떤 곳보다 한국 반도체 기업 움직임에 쏠려 있는데요. 오늘(2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와 함께 국내 반도체 시장 분위기와 함께 AI 관련 기업 움직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Q. 상공회의소 회장단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이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일본에 반도체 합자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인터뷰했는데요. SK하이닉스는 아직 공부 중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 회장이 그동안 반도체 공급망을 늘리는 것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추가 공장 설립도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일본 합자공장이 현실화되면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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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태원 회장의 블룸버그통신 인터뷰로 SK 내부에는 작은 소동이 인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무기로 미국 내 추가 공장 건설을 압박하고 있는 데다 국내 매가 프로젝트 발표 이후로 미국이 대미 투자금액이 줄어들까 견제가 강해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미국이 더욱 강력한 반도체 관세를 내놓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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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생산 반도체 물량 연동 무관세 수입 쿼터 상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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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8월 반도체 수출 규모는 역대 최대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당분간 반도체 공급 부족은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전망인 만큼 당분 반도체 수출 상승세는 계속될 듯한데요.
- 8월 반도체 수출호조에 전체 수출 증가세 견인
- 반도체 수출 466.5억달러…역대 최대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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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수입 22.5%↑…무역수지 3개월째 300억달러대
Q. 반도체 호황에 덕분에 내년 국세수입이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원 넘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늘어난 세수로 총지출도 확대하고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새로 만들어 투자도 하고 여유자금으로 쌓겠다는 계획인데요.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반기에만 법인세로 11조원을 넘게 냈는데 내년에는 100조원이 넘는 법인세를 납부할 거라는 관측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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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주주환원 셈법 복잡…배당·소각 비중 촉각
- 3분기 30조원 배당 예정…총 배당액 70조 안팎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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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오픈AI 업고 자회사 IPO 신청
Q. 1년 중에 가장 약세장이 심하다는 9월입니다. 중동 상황이나 각국 국채 금리 급등, 기준금리 인상 상황을 봤을 때 8월 못지않게 어려운 장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요.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할까요?
- 9월 증시, 1년 중 최대 '약세장'…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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