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한도에 울던 김 사장…대출 최대 40% 더 받는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9.02 11:14
수정2026.09.02 13:01
[앵커]
지금 보신 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거기에 연동해 대출을 줍니다.
하지만 담보가 없다면 대출 한도가 크게 낮아지는 게 전통적인 대출의 모습인데, 소상공인에 대해 새로운 신용평가를 통해 한도가 늘어난 대출이 실제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어느 은행에서 실제로 얼마나 한도가 늘었습니까?
[기자]
오늘(2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기업 은행에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SCB를 적용한 대출 시범운영이 있었습니다.
기계 장비업을 하고 있는 채 씨는 사업 이력과 성장 가능성 등이 반영된 사전 심사를 거쳐 당초보다 대출을 더 받았습니다.
[채교석 / (주)우진이엔지 대표 : 기존 틀에서 받는 금액이 100이라면 추가로 가능한 금액이 30~40% 늘어났기 때문에 저희 같은 소상공인들한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SCB를 적용한 결과 기존에는 대출이 거절됐던 소상공인이 대출을 승인받거나, 등급이 높아져 금리 감면을 추가로 받은 사례들이 나왔습니다.
[앵커]
그러면 SCB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평가입니까?
[기자]
SCB는 매출과 업종, 상권 등을 분석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합니다.
사업의 지속성이나 업력, 근로자 수, 고객 수요와 상권 성장성 같은 비금융 정보까지 함께 반영하는 겁니다.
현재 8개 은행이 시범운영에 들어갔고, 연말까지 8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해 모두 16개 은행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성과를 분석해 소상공인 대출상품에 SCB 적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오는 10월부터는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에, 내년부터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에도 SCB 활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지금 보신 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거기에 연동해 대출을 줍니다.
하지만 담보가 없다면 대출 한도가 크게 낮아지는 게 전통적인 대출의 모습인데, 소상공인에 대해 새로운 신용평가를 통해 한도가 늘어난 대출이 실제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어느 은행에서 실제로 얼마나 한도가 늘었습니까?
[기자]
오늘(2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기업 은행에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SCB를 적용한 대출 시범운영이 있었습니다.
기계 장비업을 하고 있는 채 씨는 사업 이력과 성장 가능성 등이 반영된 사전 심사를 거쳐 당초보다 대출을 더 받았습니다.
[채교석 / (주)우진이엔지 대표 : 기존 틀에서 받는 금액이 100이라면 추가로 가능한 금액이 30~40% 늘어났기 때문에 저희 같은 소상공인들한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SCB를 적용한 결과 기존에는 대출이 거절됐던 소상공인이 대출을 승인받거나, 등급이 높아져 금리 감면을 추가로 받은 사례들이 나왔습니다.
[앵커]
그러면 SCB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평가입니까?
[기자]
SCB는 매출과 업종, 상권 등을 분석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합니다.
사업의 지속성이나 업력, 근로자 수, 고객 수요와 상권 성장성 같은 비금융 정보까지 함께 반영하는 겁니다.
현재 8개 은행이 시범운영에 들어갔고, 연말까지 8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해 모두 16개 은행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성과를 분석해 소상공인 대출상품에 SCB 적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오는 10월부터는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에, 내년부터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에도 SCB 활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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