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다시 푼다…하나, 신한 열흘만에 빗장 해제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9.02 11:13
수정2026.09.02 11:46
[앵커]
대형 은행들이 굳게 닫았던 대출 빗장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부 규제 완화 영향인데 대출의 문은 열렸지만,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 양상입니다.
은행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가장 최근 움직인 은행들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하나은행은 어제(1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11월 실행분에 대한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주담대·전세대출의 모집인 채널 접수를 중단한 이후 열흘 만에 규제를 푼 건데요.
신한은행도 같은 날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모집인 창구를 다시 열었습니다.
앞서 NH농협은행이 주담대 관련 제한 조치를 완화한 데 이어 iM뱅크도 이번 달부터 주담대 모기지보험 취급을 재개했는데요.
금융사별 최종 대출 총량 배분이 확정되면서 은행별로 시행했던 대출 관리 조치가 잇따라 풀리고 있습니다.
[앵커]
나머지 은행들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5대 은행 중 세 곳이 주담대 문턱 낮추기에 나섰지만, 나머지 두 곳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고객·영업점별 주담대 한도에 상한을 걸며 대출 조이기에 가장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곳들입니다.
이들 은행 관계자는 "아직 별도의 완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목표치가 증액됐지만 일반 주담대와 신용대출은 여전히 총량 관리 대상에 포함되는 데다 추가 대출 집행 여력도 크지 않은 탓으로 보이는데요.
빗장을 푼 은행들 역시 월별 한도 내에서 대출을 내주는 등 일반 가계대출의 적극적 영업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대형 은행들이 굳게 닫았던 대출 빗장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부 규제 완화 영향인데 대출의 문은 열렸지만,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 양상입니다.
은행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가장 최근 움직인 은행들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하나은행은 어제(1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11월 실행분에 대한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주담대·전세대출의 모집인 채널 접수를 중단한 이후 열흘 만에 규제를 푼 건데요.
신한은행도 같은 날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모집인 창구를 다시 열었습니다.
앞서 NH농협은행이 주담대 관련 제한 조치를 완화한 데 이어 iM뱅크도 이번 달부터 주담대 모기지보험 취급을 재개했는데요.
금융사별 최종 대출 총량 배분이 확정되면서 은행별로 시행했던 대출 관리 조치가 잇따라 풀리고 있습니다.
[앵커]
나머지 은행들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5대 은행 중 세 곳이 주담대 문턱 낮추기에 나섰지만, 나머지 두 곳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고객·영업점별 주담대 한도에 상한을 걸며 대출 조이기에 가장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곳들입니다.
이들 은행 관계자는 "아직 별도의 완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목표치가 증액됐지만 일반 주담대와 신용대출은 여전히 총량 관리 대상에 포함되는 데다 추가 대출 집행 여력도 크지 않은 탓으로 보이는데요.
빗장을 푼 은행들 역시 월별 한도 내에서 대출을 내주는 등 일반 가계대출의 적극적 영업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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