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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사진 한 장 찍고 1억2천만 원 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2 09:44
수정2026.09.03 08: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모금에 나섰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는데 우리돈 약 1억2천만원, 원탁회의에 참가비는 약 3억 5천만원으로 정해졌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은 현지시간 1일 공화당 전당대회 모금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는 데 8만8천600달러(약 1억2천만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원탁회의 참가비는 1인당 25만 달러(약 3억5천만 원)로 책정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원탁회의는 오는 9일 텍사스주(州) 댈러스에서 개최됩니다. 

다음 날 열리는 JD 밴스 부통령 주재 원탁회의 참가비는 1인당 7만5천 달러(약 1억 원)입니다. 밴스 부통령과 사진을 찍으려면 별도로 3만5천 달러(약 4천800만 원)를 내야 합니다. 

공화당전국위원회(RNC)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당대회 모금행사 초청장을 기부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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