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천주 추가 매입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9.02 09:35
수정2026.09.02 09:37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24일 자사주 5천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주당 매입가는 3만1천800원이었습니다. 이로써 임 회장 보유 자사주는 1만5천주로 늘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치고, 동양생명과 ABL생명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시점에 이뤄졌습니다.
임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은행과 비은행 성장 모멘텀 확보에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전달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임 회장뿐 아니라 16개 전 자회사 대표, 지주와 은행, 주요 자회사 임원 등 그룹 경영진 총 56명이 이번에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 경영진이 함께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 경영 실천과 주가 부양의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며 "성장 모멘텀 확보를 바탕으로 밸류업 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환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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