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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 흉기난동에 뱅크오브아메리카 부사장 사망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9.02 07:02
수정2026.09.02 07:09

[뉴욕경찰(NYPD)이 31일(현지시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을 통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부사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 7번가와 웨스트 42번가 부근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으로 뉴저지주 거주자인 에린 피아첸티가 복부를 찔려 숨졌습니다.

피아첸티는 BoA의 글로벌 기업·투자은행 부문 부사장이었습니다.

BoA 대변인은 "동료의 비극적인 죽음에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과 그를 사랑한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격받은 68세 남성은 벨뷰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무작위적이고 이유 없는 공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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