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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비만약 다음은 탈모약'…글로벌 관심에 관련주 급등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9.02 06:37
수정2026.09.02 07:54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1일) 저녁 핫했던 특징주 두 개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바이오니아입니다.

어제 탈모 치료제 테마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비만 치료제에 이어 탈모 치료제가 글로벌 제약 시장의 차세대 핵심 분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내 제약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어제 바이오니아는 메인 마켓보다 더 상승폭 키우면서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RNA 간섭 기술 기반의 탈모 완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서, 차세대 기술 기업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전 세계 8천만 명 이상의 탈모 인구를 겨냥한 신약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는 흐름입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비에이치입니다.

애플 폴더블폰 공개를 앞두고 부품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는데요.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공개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비에이치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을 만드는 기업으로, 애플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거론되는데요.

삼성 갤럭시 폴드8의 하반기 판매 호조까지 확인된 상황에서, 애플까지 폴더블 시장에 뛰어든다면 수혜가 배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오후에 반등 성공하면서 6800선을 회복해 냈습니다.

특히 8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순매수가 커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애프터마켓에서는 힘이 빠지면서 하락으로 전환되는 모습 보였는데요.

기준가 대비로 1.68% 하락,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로도 1.84%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주들도 마감 상황 보시면 메인 마켓 마감 상황과 다른 모습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1.92% 하락하면서 25만 5천원에, SK하이닉스는 1.31% 하락한, 165만 원 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SK스퀘어도 따라서 0.10% 하락, 삼성전기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3.91%, 3.17%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보시죠.

코스닥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는데요.

대부분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하락했습니다.

시총 1위 알테오젠 3.58% 하락, 에코프로 형제들도 5%대 내렸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리노공업도 각각 3.58%, 2.85%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상승 전환했다가, 어제 저녁엔 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연 오늘(2일) 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확인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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