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 효과에 상승…코스피, 6800선 지켰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1 17:50
수정2026.09.01 18:10
[앵커]
중동 리스크 재고조에 우려를 키우던 코스피가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까지 모두 순매도에 나섰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효과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신성우 기자, 어제와 비슷하게 오전엔 주춤하던 코스피가 결국 상승 마감했네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보다 0.23% 오른 6835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다시 고조된 탓에 장 초반 약세를 보였는데요.
이후 낙폭을 서서히 줄이더니,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틀 연속 상승입니다.
하락을 저지한 것은 바로 '기타 법인'인데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자사주 매입 등에 따라 기타 법인이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어제(31일)에 이어 이틀 연속 1조 원대 순매수인데요.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상승세와 '역대 최대'를 기록한 8월 반도체 수출 실적 등도 지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도 살펴보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기자]
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소폭 올랐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오르며 169만 원선에 마감했고요.
SK스퀘어와 삼성물산 등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의 북미 수주 소식에 7% 넘게 뛰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1.56% 내린 821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이어 이틀 연속 내리며 다시 800대 초반으로 떨어졌는데요.
지난 7월 2일 이후 벌써 두 달째 900선 밑돌면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중동 리스크 재고조에 우려를 키우던 코스피가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까지 모두 순매도에 나섰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효과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신성우 기자, 어제와 비슷하게 오전엔 주춤하던 코스피가 결국 상승 마감했네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보다 0.23% 오른 6835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다시 고조된 탓에 장 초반 약세를 보였는데요.
이후 낙폭을 서서히 줄이더니,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틀 연속 상승입니다.
하락을 저지한 것은 바로 '기타 법인'인데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자사주 매입 등에 따라 기타 법인이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어제(31일)에 이어 이틀 연속 1조 원대 순매수인데요.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상승세와 '역대 최대'를 기록한 8월 반도체 수출 실적 등도 지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도 살펴보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기자]
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소폭 올랐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오르며 169만 원선에 마감했고요.
SK스퀘어와 삼성물산 등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의 북미 수주 소식에 7% 넘게 뛰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1.56% 내린 821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이어 이틀 연속 내리며 다시 800대 초반으로 떨어졌는데요.
지난 7월 2일 이후 벌써 두 달째 900선 밑돌면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2.[단독]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
- 3.국채금리 누르자 더 뛰는 비트코인·금…어디까지 오를까?
- 4.[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5.'정년 늘려봤자 뭐하나'…평균 53세에 책상 빼는 게 현실
- 6.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정부가 손보려는 '이 기준'
- 7.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8.'축의금 얼마가 적당?'…10만원 냈다가는 민망?
- 9.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10.'한국 안사는 중국인 가족까지 부양?'…국민연금 규정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