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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급여 조사하다 돌봄 대상도 찾는다…광진구서 시범사업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9.01 17:44
수정2026.09.01 18:20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주거급여 주택조사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까지 함께 발굴하는 시범사업을 서울 광진구에서 추진합니다.



LH는 서울 광진구와 함께 '광진구 통합돌봄 연계형 주거급여 주택조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의 현장 접점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조기에 찾아내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LH와 광진구, 광진주거복지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광진구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조사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조사 대상자입니다. LH 주택조사 직원과 외부 전문 인력이 현장 조사를 진행하면서 주거환경뿐 아니라 돌봄 필요 여부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LH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운영을 총괄하고 현장조사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광진구에 전달합니다.

광진구는 추가 조사와 상담을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광진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복지의 현장 거점 역할을 맡아 주택조사와 돌봄 대상자 발굴, 지역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합니다.

LH 관계자는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 업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역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업 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자체와 지역 주거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이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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