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전·SMR부터 데이터센터까지…하반기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9.01 17:39
수정2026.09.01 17:56
현대건설이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에너지·인프라 분야 핵심 사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모집 분야는 토목과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NewEnergy), 지원, 안전품질 등입니다.
세부적으로 토목 분야에서는 설계·토목·전기 인력을, 건축주택에서는 건축·설비·전기·토목 분야 인재를 모집합니다. 플랜트는 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는 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분야가 대상입니다.
현대건설은 특히 핵심 성장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MEP 관련 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MEP는 기계(Mechanical)·전기(Electrical)·배관(Plumbing) 등 건축물 핵심 설비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외국인 유학생은 토목과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뿐 아니라 ESG·재경·구매·글로벌·인사·IT·홍보·전략기획 등 지원 분야에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대합니다.
현대건설은 채용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도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사업본부 소개, 직무별 상세 설명, 신입사원 합격수기 공유, 채용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커리어 성장 경로와 현장 근무 경험을 소개하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석자에게는 전형별 합격 전략과 면접 기출문제 등을 담은 '2026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합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입니다.
지원서는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며, 인적성 검사는 10월, 1차 면접은 11월, 2차 면접은 12월 진행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2.[단독]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
- 3.국채금리 누르자 더 뛰는 비트코인·금…어디까지 오를까?
- 4.[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5.'정년 늘려봤자 뭐하나'…평균 53세에 책상 빼는 게 현실
- 6.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정부가 손보려는 '이 기준'
- 7.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8.'축의금 얼마가 적당?'…10만원 냈다가는 민망?
- 9.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10.'한국 안사는 중국인 가족까지 부양?'…국민연금 규정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