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숨쉬는 비눗방울…A.A.무라카미 국내 첫 전시, 어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01 16:18
수정2026.09.01 18:41
자연 현상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아티스트 듀오 A.A.무라카미의 국내 첫 개인전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늘(1일) 아트스페이스에서 A.A.무라카미의 전시 'New Nature'가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 이후의 자연'이 주제이며 기술을 통해 자연의 생성과 변화, 소멸을 새롭게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A.A.무라카미는 일본 출신 아즈사 무라카미와 영국 출신 알렉산더 그로브스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입니다. 두 작가는 비눗방울과 안개처럼 사라지는 물질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작업을 '에페머럴 테크(Ephemeral Tech)'라고 이름 짓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아트스페이스 1층에선 A.A.무라카미의 대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뉴 스프링(New Spring)'은 높이 6.4m의 나무 형상 구조물로, 24개 가지 끝에서 비눗방울이 꽃처럼 피어나 떨어진 뒤 사라지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관객들은 '비욘드 더 호라이즌(Beyond the Horizon)' 작품도 접할 수 있습니다. 안개와 공기의 흐름에 따라 구름의 모양, 빛의 모습이 매번 달라져 예측할 수 없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머드 페인팅: 천 겹의 위장 시리즈(Mud Paintings From ‘A Thousand Layers of Stomach’ Series)'가 있습니다. 조개껍질이 성장하며 패턴을 형성하는 원리를 생물학적 알고리즘으로 해석하고 이를 컴퓨터 코드로 변환한 작품입니다.
자율형 머드 페인팅 머신이 코드에 따라 화폭 위를 움직이며 패턴을 쌓아 올립니다.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A.A.무라카미의 예술 세계가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기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사라지는 자연의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현대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도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여는 등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늘(1일) 아트스페이스에서 A.A.무라카미의 전시 'New Nature'가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 이후의 자연'이 주제이며 기술을 통해 자연의 생성과 변화, 소멸을 새롭게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A.A.무라카미는 일본 출신 아즈사 무라카미와 영국 출신 알렉산더 그로브스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입니다. 두 작가는 비눗방울과 안개처럼 사라지는 물질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작업을 '에페머럴 테크(Ephemeral Tech)'라고 이름 짓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아트스페이스 1층에선 A.A.무라카미의 대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뉴 스프링(New Spring)'은 높이 6.4m의 나무 형상 구조물로, 24개 가지 끝에서 비눗방울이 꽃처럼 피어나 떨어진 뒤 사라지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관객들은 '비욘드 더 호라이즌(Beyond the Horizon)' 작품도 접할 수 있습니다. 안개와 공기의 흐름에 따라 구름의 모양, 빛의 모습이 매번 달라져 예측할 수 없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머드 페인팅: 천 겹의 위장 시리즈(Mud Paintings From ‘A Thousand Layers of Stomach’ Series)'가 있습니다. 조개껍질이 성장하며 패턴을 형성하는 원리를 생물학적 알고리즘으로 해석하고 이를 컴퓨터 코드로 변환한 작품입니다.
자율형 머드 페인팅 머신이 코드에 따라 화폭 위를 움직이며 패턴을 쌓아 올립니다.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A.A.무라카미의 예술 세계가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기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사라지는 자연의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현대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도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여는 등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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