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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유가 급등에 8월 마지막 거래일 하락…인상 전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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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01 16:12
수정2026.09.01 16:41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8월 마지막 거래일, 하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국제유가가 급등했고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까지 다시 자극하며 인상 전망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무력충돌을 약 한 달 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We're going to hit them hard 우리는 그들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실제로 전날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에 위치한 이란 혁명수비대를 공격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보유 미사일의 90%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며, 미군에게는 철수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 경고까지 내놨는데요. 

양측의 정면충돌에 국제유가가 급등, 국채수익률도 동반 급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8월 한 달 내내 갤런당 4달러를 웃돌았는데요. 

사상 처음 보는 수치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유업계 경영진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시쇼크에 더해, 국채수익률과 유가까지 오르자, 시장이 보는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은 더 뛰었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인상 가능성은 일주일 전, 41.4%였던 워시의 잭슨홀 발언 이후 50% 후반, 현재 66.4%까지 치솟았는데요. 

이에 바클레이즈는 기존 금리 전망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유지를 전망했던 스탠스에서 이제는 9월과 12월 각각 25bp씩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새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 근거로는 워시의 잭슨홀 연설을 예로 들었고요.

notably hawkish 명확한 매파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제 2주 정도 남았는데요. 

과연 이번 9월 회의에서는 금리가 인상될지도 지켜보시죠. 

산업계 소식도 살펴보죠. 

팀 쿡, 15년의 재임을 마치고 물러나며, 이제 키는 존 터너스에게로 갑니다. 

팀쿡 CEO 2011년 취임 이후 역대 최장수 CEO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마지막 근무일, 전 직원에게 메모를 적었는데요. 

이 고별서한에서 "우주에 우리의 흔적을 남기게 됐다" 라며 故스티브 잡스의 표현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팀쿡이 이끈 15년 동안 애플의 주가는 무려 2000% 이상 상승했고요. 

시가총액은 지난달 5조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죠. 

다만, 이런 수익성 강화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혁신 측면에서는 아쉬웠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바통을 이어받은 존 터너스 신임 CEO는 AI 격차 해소와 공급망 재편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는데요. 

이번 달 9일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은 미국 8월 제조업 PMI가 나오고요.

JOLTs 구인이직보고서와 델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G20회의도 개막했죠. 

기술 장관급 회의에는 첫날 일론머스크 CEO, 둘째 날 샘 알트과 젠슨황 CEO가 참석합니다. 

어떤 발언이 나올지 지켜보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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