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의 16도 벽 깨졌다…순하디 순한 '처음처럼'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01 14:40
수정2026.09.01 15:09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춥니다.
롯데칠성은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변경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술에 취하기보다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도수가 조정된 ‘처음처럼’은 기존 재고 소진 후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식당, 술집 및 할인점과 편의점 등 모든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선보인 20주년 광고 캠페인, 처음돌이를 활용한 거리 이벤트를 뛰어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을 강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도 지난 2월 '진로'의 알코올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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