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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신청,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KT엠모바일 첫 도입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9.01 14:30
수정2026.09.01 14:44

[KT엠모바일 홈페이지 갈무리]

국내 알뜰폰 1위 사업자 KT엠모바일이 가입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합니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스마트서식지를 도입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서식지는 기존 종이 가입 신청서를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한 시스템입니다. 고객 가입 편의와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으며, KT엠모바일을 취급하는 전국 이동통신 오프라인 판매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스마트서식지 도입으로 신분증과 유심(USIM), 이심(eSIM) 정보 촬영만으로 주요 항목이 자동 입력되는 등 가입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이에 따라 신청서 작성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3분 수준으로, 개통 시간은 기존 20~30분에서 5~10분 수준으로 단축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개인정보보호 수준도 한층 높였습니다. 개통이 완료된 신청서는 고객 휴대전화로 발송되며, 종이 서식지가 별도로 남지 않아 보관·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낮췄습니다. 아울러 서식지 작성 과정에 녹취 기능을 적용해 명의도용 등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고객 보호 체계도 강화했습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 상무는 "업계 최초 스마트서식지 도입으로 알뜰폰 가입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서식지 사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와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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