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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 더 넉넉해진다…하루 데이터 최대 2배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01 14:10
수정2026.09.01 14:13

KT가 해외 로밍 상품의 데이터 제공량을 늘립니다.

KT는 오늘(1일)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 상품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함께 쓰는 로밍'은 3만3천원 상품이 기존 4GB에서 5GB로, 4만4천원 상품은 8GB에서 10GB로 늘어납니다. 6만6천원 상품은 기존 12GB에서 20GB로 확대됩니다.

고용량 이용자를 위한 40GB 상품도 7만7천원에 새로 출시합니다.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Y 함께 쓰는 로밍'도 데이터 제공량을 늘립니다.

일부 상품의 이용 기간도 길어집니다. 3만3천원짜리 '함께 쓰는 로밍'과 1만9천800원의 'Y 함께 쓰는 로밍'은 이용 가능 기간이 기존 15일에서 30일로 확대됩니다.

하루 단위 로밍 상품의 데이터도 두 배로 늘어납니다.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 계열은 하루 500MB에서 1GB로, '하루종일 로밍 플러스' 계열은 1GB에서 2GB로 확대됩니다.



KT는 해외여행 증가와 데이터 이용량 확대에 맞춰 로밍 상품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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