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휴대폰 버렸어?' '나눔폰' 기부하면 3천명 커피 쿠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1 13:30
수정2026.09.02 13:53
[작년 10월 13일 '국제 전자폐기물의 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 활동가들이 전자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재사용을 알리는 'EZ(Ewaste+Zerowaste) GO! GO!'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9월 중 '나눔폰'을 통해 버리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범국민 폐휴대전화 회수 실천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 이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운영하는 '나눔폰' 프로그램을 통해 폐휴대전화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버리면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고 탄소중립포인트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3천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도 줍니다.
캠페인에 맞춰 참여를 희망한 학교와 행정복지센터에 폐휴대전화 수거함이 설치됩니다. 다만 행정복지센터에 폐휴대전화를 버리는 경우 캠페인 참여 혜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기후부와 이순환거버넌스는 이날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 '안심 방문 수거 서비스'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나눔폰 프로그램으로 폐휴대전화를 기부할 때 신청하면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방문해 수거, 재활용업체에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휴대전화에는 금, 은, 구리, 팔라듐, 코발트 등 다양한 유가 금속이 들어있어 재활용할 가치가 큽니다. 또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릴 경우 배터리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천억은 주겠다는 최태원, 더 달라 않겠다는 노소영…남은 2440억 공방
- 2.[단독] 최민식 시니어인턴 현실로…내년 8만명 뽑는다
- 3.허리띠 조이는 삼성가전‥"사다리차 비용 내세요"
- 4.'학생, 잠깐 그 안경 벗어봐'…연세대 시험장 '발칵'
- 5.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6.물산 이어 전자까지…홍라희, 이재용에 2.6조 지분 증여
- 7.삼성전자 지분 넘기는 홍라희…이재용 증여세 1.5조 추산
- 8.'치료 더 필요한데'…도수치료 10분의 1 토막
- 9.[단독] 솔리다임, 미 상장 카운트다운…SEC 보고 전담팀 꾸린다
- 10.'10만원까지 빠져라'…삼전 직원 익명글에 주주들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