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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따라잡기] 외국인 아직 안 떠났습니다 "여전히 시장 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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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01 13:07
수정2026.09.01 17:54

■ 투자전략 따라잡기 -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대표

미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하단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는 최태원 회장이 직접 일본과 합작공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반도체 시장에 힘을 주고 있죠.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지만 반도체주 중심으로 굿뉴스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대표 모시고 금리인상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투자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증시 주변 상황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Q. 지난주도 대체로 전약후강 장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어제도 3% 넘게 밀리다가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오늘(1일) 오전 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결국 수급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와야 코스피가 본격적으로 상승 탄력을 받을 텐데,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요?

Q. 시장과의 소통을 극도로 꺼리던 워시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 인상 신호를 보냈습니다. 시장에서는 강력한 신호로 읽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또 말뿐일 수 있다며 9월 FOMC를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금리 인하 압박을 시작했어요?

- '긴축의 시대' 한·일·유럽 이어 美도 금리 인상 임박
- 워시, 잭슨홀 기조연설서 연준 물가 목표 2% 강조


- 워시 "물가, 충분한 속도로 하락 않으면 할 일 있다"
- 금리인하 압박 나선 트럼프 "워시, 해야 할 일 할 것"
- 美 9월 인상 확률 60%…2회 인상 전망 50% 반영
- 한은, 7·8월 두 차례 연속 기준 인상…연 3.00%
- ECB·日 추가 인상 전망…호주 올해 세 차례 인상
- 고유가에 인플레 우려↑…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 제동
- 미국 새로운 반도체 관세 검토 중…물가 압력 더 확대

Q. 이번 달 BOJ 통화정책회의도 있죠. 지난 7월 미국이 일본 엔화 매수에 나서면서 계획보다 빠른 금리 인상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베센트 장관이 지난주 일본 엔화 매수에 대해 미 국채 금리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엔화에도 미 국채금리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오히려 엔화 가치는 더 떨어지고 있는데요. BOJ도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까요?

- 로이터 "이코노미스트 57%, BOJ 9월 인상 전망"
- 美 긴축 신호에 엔화 가치↓…日 연속 금리 인상 전망
- 워시 잭슨홀 매파적 발언 직후 달러·엔 160엔 재돌파
- 베센트 "日, 엔화 조치할 것"…BOJ 금리인상 압박?
- 美 기준금리 인상시 미·일 금리차 확대…엔화 약세 확대
- 日, 엔화 방어에 지난 한 달 15조3993억엔 투입
- 日금융시장, 9월 BOJ 기준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 9월 이후 얼마나 빨리 추가 인상할 것인가 관건
- 日 기준금리 9월 이어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 대두
- 골드만 "美·日 개입에도 엔 캐리 전략 계속 유효할 것"

Q. 미국과 이란이 한 달여 만에 군사적 공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더불어 경제 제재 또한 고삐를 죄고 있는데요. 문제는 국제유가입니다. 이번 공격으로 하락세를 걷던 유가가 다시금 상승하고 있는데요. 전직 미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도 강력하게 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협상은 지지부진한데요. 미국과 이란 협상,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 美 라라크섬 공습에 이란 즉각 반격…호르무즈 긴장 고조
- 트럼프, 요르단 美기지 공격에 보복 예고…"강력 타격"
- 무력 충돌 재개에 유가 상승…브렌트유 90달러선 돌파
- 美 '이란 거래' 이집트 은행 UAE지점 달러거래 차단
- 美, 이란 '경제적 고립 작전'…거래국 대상 제재 

Q. 지난주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주에 HBM 팹 기공식을 가졌는데 이번엔 일본 미야기현에 합자공장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상공회의소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최태원 회장이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는데요. SK하이닉스는 공부 중이라는 의미라며 합자공장설을 부인했어요. 별개로 일본에서는 미야기현이 물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반도체 시장이 어떤 영향을 줄까요?

- SK하이닉스, 日 메모리 반도체 합자공장 방안 추진
-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 대응…생산비용 절감 포석
- 최태원 "타당성 검토…전력·용수 풍부한 곳 어디라도"
- SK하이닉스, 합자공장설 부인…"스터디 중이라 발언"
- 미야기현 지사 "여러 반도체 기업 접촉…확정 안 돼"
- 닛케이 "미야기현, SK하이닉스와 지속적 물밑 접촉"
- 韓 메모리·日 소부장 결합…세계 3위권 시장 구상
- 구체적인 후보지 함구…日 내 미야기현 유력 거론
-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 지분 14% 이상 간접 보유
- 미야기현, 오히라무라 공업단지 약 30만㎡ 부지 제안
- 미야기현, 日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 핵심 기지
- 정부, HBM 등 최첨단 메모리 기술 해외 유출 우려
- 미야기현, 3년전 대만 PSMC 공장 유치 백지화 경험
- 각국 정부 발벗고 각종 지원…AI 메모리 공장 '쟁탈전'
- 日정부 2030년까지 AI와 반도체에 10조엔 이상 지원
- 美 자국 메모리 공장 유치 확대 압박 거세질 수도

Q. 사실 주주환원도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악재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증권사에서 반도체 투톱 목표 목표주가를 엇갈리게 제시하기도 했어요. 남은 하반기 안에 삼전닉스 전고점 도달 가능할까요?

- 외인, 반도체 대형주 강한 매도세…개인 저가 매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향후 주가 두고 엇갈린 전망
- HBM4 경쟁 구도 변화…삼전닉스 기업가치 평가 차별
- LS증권, 삼성 HBM4 수율 개선 등에 45만원 상향
- HBM4 생산 비중 빠른 확대…실제 출하 증가시 실적↑
- 하이닉스 330만→240만원…삼성 HBM4 시장 진입
- SK하이닉스 HBM 사업 전망 '긍정적'…실적 '탄탄'
- 9월 반도체 핵심 변수, 외인 매도세 효과적 방어 관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진행…수급 완충 장치
- 삼전닉스 10조원대 자사주 매입…향후 44조 안팎 여력

Q. 창신메모리 성장 속도도 반도체 시장에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900% 가까이 오르더니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인 LPDDR6 양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저가용 보급형에만 집중한다고 알려졌지만 고가용이 생산 능력을 키웠다는데요. 수출보다는 내수인 중국 샤오미 폴더블 스마트폰 탑재용이지만 우리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어요?

- 中창신, 차세대 LPDDR6 양산 개시…샤오미 첫 탑재
- 中 최첨단 메모리 규격에서 해외 업체 선행 공급 깨져
- 전 세대 제품 LPDDR5 대량 생산 1년 채 안 돼
- 中매체 "창신, 하이닉스·삼성전자 기술 차 크게 좁혀"
- 창신 LPDDR6 담은 샤오미폰 실용성 확인 계기
- 中, 반도체~메모리 국산화 부품 기술 혁신 추진·공급
- 창신, AI 메모리 호황 타고 생산능력·시장점유율 확대
- 창신 올해 상반기 매출 30조원 돌파…순이익 흑자 전환

Q. 엔비디아가 13개 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지만 약발이 하루 밖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개인 투자자들이 국장보다는 미장이 낫다는 인식이 큰 듯한데요. 어제도 보면 국내 매매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데요. 최근 뉴욕증시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6천피'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다시 짐싸는 개미들
- "답답한 국장" 코스피 회전율·거래량·예탁금 모두 감소
- 국장 부진한 지난 두 달, 서학개미 10조원 대이동
-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 안정…달러 환전 수요 증가
- 반도체주 하락에 코스피 '지지부진'…미·일 증시로 탈출
- 미·이란 무력공방 재개에 뉴욕증시 하락…다우 0.7%↓
-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세…美 장기물 4bp 안팎 상승
- 8월 뉴욕증시, AI·반도체보다 전통 빅테크 랠리 주도
- 나스닥 월간 3.93% 상승…필라반도체지수 1.98%↑
- CME페드워치, 9월 금리 인상 확률 65.9% 반영

Q. 모레(3일) 뉴욕증시 마감 후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지난 분기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었죠. 52주 최고가 보다 20% 넘게 빠졌는데요. 이번엔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 잭슨홀 연설 소화한 증시…브로드컴 3분기 실적 대기
- 브로드컴 매출 가이던스 294억달러…전년대비 84%↑
- 2분기 매출 222억달러…"한 분기에 72억 벌겠단 것"
- 높은 매출 가이던스에 관심…"못 맞추면 신뢰 하락"
- 맞춤형 AI 가속기 등 AI 반도체 매출 목표 160억달러
- 브로드컴, 내년 AI반도체 매출 1천억달러 이상 제시
- 지난 6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AI 매출 전망치 실망

Q. 최근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로 빠르게 내려앉았습니다. 장중에는 1380원대를 터치하기도 했는데요. 연말 환율이 1320원대까지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달러·원 환율 1360원대 안착…13개월여 만에 최저
- 지난달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후 대규모 환전 수요
- 국내 외환시장 달러 수급 개선…수출기업 매도 물량↑
- 한은 '백투백 인상'에 원화 강세…1300원대 중반 전망
- 한·미 금리차 점점 축소…달러·원 추가 하락 기대감
- 한·미 금리차 2022년 11월 이후 1%p 첫 하회
- 달러도 엔화도 '세일'…원화 강세에 환테크 인기 상승
- 달러·원 환율 한 달 반 새 180원 넘게 빠르게 급락
- 엔화, 40년 만에 최저 수준…日 여행 등 환전 수요↑
- 원화 VS 엔화 '디커플링'…25개월 만에 850원대

Q. 미국 연준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 주요국들이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시장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소식은 아닌데요. 힘겨운 7월과 8월을 보낸 우리 증시, 9월 분위기는 좀 달라질까요?

- 중동 확전 양상·장기금리 상승 등 '글로벌 변수' 여전
- '금리 인상기' 돌입…투심 약화 속 '머니 무브' 촉각
- 힘겨운 8월 보낸 韓증시…역사적 약세장 9월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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