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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금리 너무 높다"…워시 의장 압박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9.01 09:08
수정2026.09.01 09:27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금리가 너무 높다"면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인하를 간접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백악관에서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 이에 반대하느냐. 워시 의장과 관련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 나는 그를 많이 존중하고 그는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금리는 너무 높다. 세계에서 최저여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며 간접적으로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또 "나도 인플레이션을 좋아하지 않지만 성공과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잘나갈 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시 의장은 앞서 지난 28일 미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으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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