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임협 타결…성과급 400%+1270만원 지급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1 06:41
수정2026.09.01 07:21
[잠정합의안 투표하는 현대차 조합원들 (현대차 노조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오늘(1일)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3만9천6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3만1천166명 중 1만9천183명(61.55%)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400%+1천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을 담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내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생산직) 500명 신규 채용, 법률 개정 시 임금피크제 확대 없는 정년연장 시행, 회사가 노조 측에 제기했던 모든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 등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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