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개월 만에 1360원대로 하락…달러 매도 '쏠림'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31 16:57
수정2026.08.31 16:59
달러-원 환율이 13개월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3.9원 내린 1368.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지난해 7월 8일(1367.9원) 이후 약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환율은 1380.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1380.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워 이날 오후 3시 22분쯤 1367.9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는 작년 7월 24일(1365.1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후 들어 달러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환율이 하락한 걸로 풀이됩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622로 0.086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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