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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1위…점유율 32%로 껑충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31 14:52
수정2026.08.31 14:53


올해 2분기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됐지만 삼성전자는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 출하 점유율은 같은 기간 22%에서 32%로 10%포인트 상승했고, 시장 전체가 역성장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인피닉스, 테크노, 샤오미 등이 잃은 점유율을 흡수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브랜드별 점유율은 삼성전자에 이어 테크노가 15%, 샤오미가 12%, 애플이 10%, 인피닉스가 5%, 리얼미가 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테크노와 샤오미, 인피닉스 점유율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지만, 애플과 리얼미는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부진이 25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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