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9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 출시…사전 이벤트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8.31 14:52
수정2026.08.31 14:52
NH투자증권은 다음달 퇴직연금 DC·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를 선보이고, 출시에 앞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대상 상품은 10년물과 20년물입니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NH투자증권 DC·IRP 계좌를 가진 고객이 사전 청약 알림을 신청하면 상품 일정과 주요 정보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 신청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합니다.
이어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를 100만 원 이상 청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엽니다. 8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2장을 증정합니다. 첫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고 국가가 원리금 지급을 보장합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이율에 연 복리가 적용돼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가 한꺼번에 지급됩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운용하면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이연되고,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가 적용되는 등 퇴직연금 고유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원리금 보장형 예금 중심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해 온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장기 복리 효과를 함께 제공하는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중도환매는 매입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13개월 차)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급여 지급이나 중도인출 등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면 1년 이내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와 연 복리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환 NH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본부장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가가 원리금을 보장하면서 만기 보유 시 연 복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장기 노후 자산 운용에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청약 알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보다 체계적인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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