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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9월 투자전략, 지수 인덱스 투자는 美 개별 종목 투자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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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31 13:36
수정2026.08.31 15:19

■ 셀럽의 한 수 -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워시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할 일 있다"는 한 마디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체적으로 흔들렸습니다.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뛰면서 우리 증시 향방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죠. 여기에 미국이 새로운 반도체 관세를 내놓을 거라는 전망에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셀럽의 한 수,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글로벌 뉴스들과 함께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습니다.



Q. 워시 의장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좀 더 명확한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물가를 목표치인 2%까지 내리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거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워시 의장의 발언을 들었을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시장 내 인상 확률은 확 뛰었어요?

- 워시, 잭슨홀 기조연설서 美물가 우려…"할 일 있다"
- 워시 "PCE·CPI 예상보다 양호…의미있는 개선無"
- 현재 금융 여건에 "긴축적이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 워시 "물가상승률, 목표치 향한 움직임 확신 필요"
- 연준 물가상승률 목표치 2%에 "확고·고정된 목표"
- 인플레 우려 외 美 실물 경제 전반 비교적 낙관적
- 소통보다 "더 조용하고 더 목적의식 갖는 연준" 강조
- 연설 초반 "이번 발언 포워드 가이던스라 부르지 말라"
- 포워드 가이던스에 "수명 다했다"…데이터 등 중시
- 시장, 워시 발언 추가 긴축·금리 인상 신호로 분석
- 9월 연준 금리 유지 가능성 35%대→57%로 상향

Q. 결국은 관건은 물가입니다. 그리고 이 물가를 좌우하는 요소 중 가장 큰 건 국제유가인데요. 미국과 이란 협상이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외신에서는 2027년까지도 안 끝날 거라는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내놓기도 했는데요. 미국과 이란 협상, 국제유가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美, 이란 라라크섬 이슬람혁명수비대 로켓 발사대 타격
- 한 달여 만에 대이란 군사 공격 감행…이란군 보복 예고
- 이란군 "적의 테러 행위,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
- 로이터 "2027년까지 전쟁 이어질 교착 상태 굳어져"
- 전직 美 고위 당국 "이란, 호르무즈 통제력 상실한 듯"
- 美 이란 공습에 유가 2%대 상승…WTI 85달러선
- 호르무즈 내 군사 충돌 위헙 고조…원유 공급 차질 우려
- 美 대이란 경제봉쇄 진행…"이란 거래 은행 추가 제재"
- 美, 650배럴 베네수엘라 원유자원 배타적 통제권 장악
- 美국방부, 베네수 석유기업 지분 매장량 5분의 1 취득
- 트럼프 "베네수 석유로 전략비축유 채울 것…곧 시작"

Q.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도 있고 중간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말로만 인상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장은 매파적인 메시지로 인식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고요. 국채금리와 미 달러화는 올랐습니다. 기술주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어요?

- 시장 "워시, 행동 없으면 시장 신뢰 잃을 것" 전망
-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연준 대립 가능성도
- 베센트 바이백 확대…트럼프 금리 인하 의지 재확인
- 딜레마 빠진 워시…9월 금리 올려도 안 올려도 부담
- 뉴욕증시, 워시 잭슨홀 '매파 발언'에 일제히 하락
- 30년물 금리 움직임 일부 제한…장기 인플레 우려 감소
- 美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연준 물가 안정 의지 신뢰↑
- 美달러화 강세…달러인덱스 장중 99.727까지 터치
- 금값 하락세…금리 인상 기대감에 금 투자 매력 '뚝'

Q. 당장 국내시장에도 워시 의장 발언이 영향이 있습니다. 지난 한 주 수차례 7천피 재시도 했지만 결국 코앞에서 멈췄는데요. 사실 지난주는 수급적인 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타 법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오늘(31일)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Q. 삼성전자 주주환원안이 발표된 이후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21일 발표할 당시만 해도 28만 원대였는데 25만 원대(28일 기준)까지 내려왔는데요. 그사이 지난 금요일(28일) 2분기 배당금이 입금됐죠. 주당 374원이었는데요. 이건 주주환원 발표 전이고 3분기 배당금은 10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삼전닉스, 반도체 호황에 상반기 법인세 11조 돌파
- 삼성 올해 영업이익 385조 전망…하이닉스 266조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
- 삼성전자, 최대 110조 주주환원…3Q 현금배당 30조
- 증권가, 삼성전자 주주환원 긍정 평가…주가는 '뚝'
- 2분기 배당금 주당 374원…3분기 약 4570원 예상
- 3분기 배당기준일 9월 30일…지급일 11월 중하순

Q. 국내 반도체가 실적 말고는 지금 호재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주말사이 중국 창신메모리가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가 고성능 HBM에 집중하는 사이 범용 D램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년 사이에 매출이 900% 가까이 증가했어요. 중국 반도체 실적 호조가 AI 투자에 따른 것인 만큼 우리 반도체 투톱에 호재가 될지, 아니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경쟁 구도로 악재가 될까요?

- 中창신, 'AI붐' 상반기 매출 10배↑…순익 흑자 전환
- D램 공급 부족·가격 급등 수혜…"하반기도 지속될 것"
- 모건스탠리 "올해 창신 연매출 3천889억위안 예상"
- 창신, 글로벌 선두 업체 간 큰 폭 기술 격차 '여전'
- UBS "中 D램 업체 기술력 2∼3세대 뒤처져 있어"
- 창신, 美국방부에 '中군사기업 지정' 취소 요구 소송
- 창신, 2025년 中군사기업 첫 지정…올해 또 포함

Q.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반도체 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꾸준히 언급을 해왔었지만, 최근 반도체 칩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같은 반도체가 들어간 완제품까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 美, 칩 포함 완제품 대상 고강도 관세 부과 방안 검토
- 러트닉, 기업별 美생산 반도체 물량 연동 쿼터제 선호
- 트럼프, 지난해 "반도체 100% 관세…美 생산 면세"
- 美 최근 반도체 투자 압박 고조…공급 부족에 '제한적'
- 대규모 투자 여력 입증 삼전닉스…추가 투자 압박 우려

Q.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는 일관됩니다. 미국에 현지 공장을 지으라는 건데요. 그런 면에서 지난주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주에 HBM 팹 기공식을 가졌는데요. SK하이닉스는 관세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을 듯합니다. 문제는 미국이 계속 욕심을 더 낸다는 건데요. 특히 우리 정부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한 직후 미국의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대미투자 1호 역시 에너지 시설로 압축된 듯했지만 미국에서 규모를 더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도체 투자를 염두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와요?

- 美 "韓 국내 반도체 투자 적극적…美엔 소극적" 불만
- 메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촉각…투자여력 줄어들까 고심
- SK하이닉스, 지난주 인디애나 HBM 공장 기공식 진행
- 대규모 인디애나 HBM 팹…美 생산 능력 인정 미지수
- 삼성전자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운영…테일러 신규 건설
- 삼성전자 美 생산시설, 파운드리 등 시스템반도체 초점
- 美 투자 압박 장기화 관건…대미투자 1호도 '불안'
- 1호 대미 투자,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유력
- 美 1호 투자 총사업비 증액 요구…반도체 염두?
- 대미 투자 1호 검토 지연 속 반도체 투자 압박 가능성

Q.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SK하이닉스 ADR 상장으로 대규모 환원이 진행된 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을 위한 추가 환전까지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납부한 법인세가 11조 원을 넘어섰다는데요. 외환시장에도 반도체 투톱 영향이 상당해요?

- 달러·원 환율, 13개월 만에 1370원대까지 '뚝'
- 한은 '백투백' 금리 인상 등 원화 강세 여건 형성
- 한은 잇단 금리 인상…한미 금리 차 0.75%p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6→3.3%로 상향
- 국내 경기 회복 자신감…펀더멘털상 환율 하락 동력
- 수출기업 달러 매도 물량 확대…연말 1340원대 전망
- 삼전닉스 주주환원용 환전 예상…추가 하락 가능성도
- 美 통화정책·외인 증시 자금 흐름 등 단기 변동성
- 반도체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본격화…법인세 급증
- 기업 법인세 중간예납 달러 매도…삼전닉스 11.2조
- 삼전닉스 법인세 납부액, 올해 하반기·내년 증가 전망
- 환율 하락에 환전 물량 출회 예상…하반 압력 지지
- 두달여만에 180원 이상 '뚝'…단기 속도 조절 가능성

Q. 신현홍 총재도 잭슨홀 미팅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원화가 대외충격 대응력이 높아졌고 일각에서 대규모 대미투자에 환율이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외환보유액 면에서 부담 줄 수준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말 달러·원 환율 더욱 떨어질까요?

- 신현송 "최근 원화 대외충격 대응력 높아져" 평가
- 韓경제, 외부 충격 면역력 상승…대미 투자 등 '거뜬'
- 대미투자 연간 최대 200억달러…"환율 부담 수준 아냐"
- 외환보유액 약 4270억달러…"대미 투자 감당 가능"
- 한은, 지난주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잘 준비된 상황"
- 신현송 "韓, 외환위기 등 트라우마로 환율 의미 막대"
- 美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따라갈 필요 없다"

Q. 베센트 재무장관이 이례적으로 지난 7월 엔화 매수 개입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엔화 시장이 불안하면 미국 국채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문제는 달러·엔 환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 국채금리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요.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 신호까지 내놓으면서 베센트 장관의 골치가 더 아파졌어요?

- 베센트, 지난달 엔화 매수 개입 이유 이례적으로 공개
- 베센트 "엔화 불안, 美국채금리 끌어올릴 수 있어"
- 日, 美국채 주요 보유국…최근 엔화 방어에 일부 매도
- 美, 지난달 말 엔화 가치 급락 방어에 日외환시장 개입
- 미·일 엔화 가치 공동 방어…달러·엔 '고공행진' 여전
- 달러·엔, 공동 개입 후 4주 만에 또 장중 160엔대
- 닛케이 "미·일 공조개입 '시간 벌기' 견해 지배적"
- 워시 잭슨홀 매파 발언, 엔저 현상 가속화에 '기름'
- 美재무부, 장기물 바이백 시작시 워시 정책 판단 '흔들'
- 시장 "투자자, 美연준·재무부 '두 명의 심판' 상대"
- 시장 "美재무부 개입 과하면 다른 채권 찾아 나설 것"

Q. 요즘 우리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에 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악재에는 민감한 모습입니다. 이제 워시 의장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면서 주요국들이 일제히 금리 인상기에 접어든 모습인데요. 투자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어떤 섹터를 눈여겨봐야 할까요?

- 美까지 금리 인상 가세?…고금리 시대, 투자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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