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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고에너지 물리 연구인프라 협력 확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31 11:53
수정2026.08.31 12:04

[구혁채 1차관,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의향서 체결 (과기정통부 제공=연합뉴스)]

한국이 미국과 핵 및 고에너지 물리 분야에서 대형 연구인프라 관련 협력을 확대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1차관이 25~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와 보스턴을 방문해 미국 주요 정부 기관과 면담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우선 구 차관은 27일 다리오 길 미국 에너지부 과학차관을 만나 '핵·고에너지 물리 분야 협력의향서'(SOI)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전자-이온 충돌기(EIC), 심층 지하 중성미자 실험 프로젝트 등 핵·고에너지 물리 분야에서 대형 연구인프라 관련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공지능(AI) 접목 고성능 컴퓨팅 및 양자컴퓨팅 등 기술을 활용해 핵·고에너지 물리 분야 계산과학 응용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협력 활동에는 연구자 교류,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양성, 노하우 공유 등이 담겼습니다 

또 양측은 SOI 이행을 위해 양자 공동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 AI 분야에 대한 공동 관심을 표명하고 연구 안보 분야 양국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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