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신약 공개 후 자사주 2천주 매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31 11:25
수정2026.08.31 11:41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지난 27일 자사 주식 2천주를 매입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취득 평균 단가는 9만898원으로, 모두 약 1억8천만원입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파칼림 도입 사실을 공개한 다음 날 이뤄졌다"며 "세노바메이트의 견조한 성장세와 오파칼림을 비롯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오파칼림을 세노바메이트에 이은 차세대 글로벌 신약 후보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오파칼림은 선택적 칼륨 채널 Kv7 활성제입니다. 현재 성인 부분발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3상을 진행 중이며, SK바이오팜은 예정대로 임상 및 허가가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9년 중 미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파칼림 관련 라이선스 계약 공개 이후 이 계약을 주도한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자사 주식 500주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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