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남동발전 실종자 수색 총력…헬기 못 띄워 발동동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8.31 10:57
수정2026.08.31 11:55
[앵커]
네팔 대홍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서영 기자, 우리 근로자들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정부가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헬기 운항을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임차 헬기 1대와 두산에너빌리티 임차 헬기 1대 등 2대가 실종된 한국인 일부가 근무했던 위어 댐 지역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네팔군 당국은 안전과 항공 혼잡을 이유로 운항을 허가하지 않았는데요.
정부는 드론을 활용한 수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드론 역시 현지 당국의 운용 허가가 필요한 만큼 현재는 육로로 출발해서 최대한 사고 현장에 가까운 곳에 접근해 육로 수색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앵커]
희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요?
[기자]
어제(30일) 네팔 재난관리청이 집계한 네팔 내 대홍수 사망자는 최소 788명, 실종자는 2천500명이 넘습니다.
중국 당국이 집계한 티베트 자치구 지역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치면 홍수 전체 사망자는 최소 804명, 실종자는 3천 명이 넘는데요.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에는 네팔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까지 4개국 전문지원팀이 투입됐습니다.
문제는 폭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져 수색이 중단되는 등 악천후가 지속되고 있어 구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홍수로 강이 진흙과 바위로 막혀 생긴 불안정한 '자연댐 호수'에 물이 빠르게 차올라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중국은 2차 재해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네팔 대홍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서영 기자, 우리 근로자들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정부가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헬기 운항을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임차 헬기 1대와 두산에너빌리티 임차 헬기 1대 등 2대가 실종된 한국인 일부가 근무했던 위어 댐 지역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네팔군 당국은 안전과 항공 혼잡을 이유로 운항을 허가하지 않았는데요.
정부는 드론을 활용한 수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드론 역시 현지 당국의 운용 허가가 필요한 만큼 현재는 육로로 출발해서 최대한 사고 현장에 가까운 곳에 접근해 육로 수색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앵커]
희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요?
[기자]
어제(30일) 네팔 재난관리청이 집계한 네팔 내 대홍수 사망자는 최소 788명, 실종자는 2천500명이 넘습니다.
중국 당국이 집계한 티베트 자치구 지역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치면 홍수 전체 사망자는 최소 804명, 실종자는 3천 명이 넘는데요.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에는 네팔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까지 4개국 전문지원팀이 투입됐습니다.
문제는 폭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져 수색이 중단되는 등 악천후가 지속되고 있어 구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홍수로 강이 진흙과 바위로 막혀 생긴 불안정한 '자연댐 호수'에 물이 빠르게 차올라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중국은 2차 재해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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