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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의장 매파 발언에 코스피 2% 하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31 10:56
수정2026.08.31 11:38

[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2% 안팎 미끄러지면서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란 전쟁도 재개되며 시장 불안이 커진 모습인데,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지수 움직임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6613으로 하락 출발해 6547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현재는 6640선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현재 3% 넘게 떨어지면서 810선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00억원과 6700억원 이상 순매도 하는 가운데 개인 만이 5300억원 넘게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원 넘게 하락한 1375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 모두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전력망 규제에 중국산 리튬가격 급등으로 SK이노베이션과 엘앤에프 등 2차 전지주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속 8% 넘게 하락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등 감염병 재확산 우려에 신풍제약은 5% 강세입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6% 넘게 약세지만 HLB는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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