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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격한 곳은 이란 '기뢰' 설치관련 부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31 10:54
수정2026.08.31 11:23


 미군이 현지시간 30일 타격한 곳은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입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29일 이후 한 달만입니다. 이번 공격이 기뢰설치와 관련된 것이어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확보을 위한 양국의 대결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 AP 통신 등은 현지시간 30일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 미군이 이날 오전 라라크섬에 설치된 혁명수비대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것이 포착됐다고 말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에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임박한 위협을 가하는 혁명수비대 기뢰부설군에 대해 제한적이고 정확하게 조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미군의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5일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수역에 있던 모든 기뢰가 제거 및 폭파됐다는 보고를 방금 미 해군으로 받았다"고 밝힌 지 닷새 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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