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팔던 오비맥주, 이번엔 소주판 뛰어든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31 10:35
수정2026.08.31 13:22
[오비맥주 '찰랑' (오비맥주 제공=연합뉴스)]
오비맥주는 다음달 말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찰랑은 오비맥주가 지난 2024년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제주소주를 인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소주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제주 동부 지역의 화산암반수가 들어갔으며 바다소금인 용암해수소금으로 감칠맛을 살렸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주류업계의 최근 저도주 흐름에 맞춰 15도로 출시됩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도수를 0.3도 낮춘 15.7도로, 하이트진로도 참이슬 후레쉬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찰랑을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일부 식당·주점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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