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다음 달 유가증권·코스닥 38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8.31 10:06
수정2026.08.31 10:07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천9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개사(1억1천949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1억999만주)입니다.

의무 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결제원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의무 보유가 풀리면 해당 주식의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뱅크가 다음 달 5일 8천178만주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됩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합니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도 1천802만주(11%)가 풀립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 달 13일 오상헬스케어(59%), 25일 제이투케이바이오(56%)가 각각 의무 보유에서 해제됩니다.

비트플래닛은 24일 1천177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이 풀릴 예정입니다.

예탁원은 이번 집계에 자발적 보유 확약이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가 약속한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서영다른기사
두산, 남동발전 실종자 수색 총력…헬기 못 띄워 발동동
예탁결제원, 외국인 국채 담보 활용 가이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