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잭슨홀 연설, 美 '긴축' 신호에…반도체 투심 흔들, 코스피 향방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31 10:03
수정2026.08.31 13:3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전세계가 주목한 잭슨홀 연설에서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이 긴축 신호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이 발언으로 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환호했던 투자심리가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워시발 쇼크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난 잭슨홀 연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31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 우리은행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상무 나오셨습니다.
케빈 워시 의장은 물가 지표를 연준의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먼저, 워시 의장을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 안정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무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연준이 발언을 줄이고 메시지의 목적을 명확히 할 때, 정책 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Q.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침묵을 깨고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긴축 의지를 보였습니다. 과거 2022년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긴축 신호를 보낸 뒤, 미국 증시가 한 달 새 10% 가까이 빠진 적도 있는데요. 이번 워시 의장의 발언이 당시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까요?
Q. 케빈 워시 의장은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렸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금리를 올리면 백악관과 갈등이 불가피합니다. 물가냐, 트럼프냐 사이에서 워시 의장이 9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요?
Q. 최근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금리를 낮추기 국채 바이백을 확대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연준의 긴축 기조와 엇박자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Q. 이번 잭슨홀 미팅 공식 의제에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최근 활발하게 발행 중인 스테이블코인에서 바이백 자금을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테이블코인이 미 국채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Q. 달러 원 환율이 13개월 만에 최저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연준이 금리인상 행보를 보이면 환율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있지 않을까요?
Q.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가 이례적으로 불참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의 ‘금리인상 압박’을 의식한 행보란 해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번엔 반도체 관련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13분기 연속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실적 발표, 주가 하락이라는 공식도 깼습니다. 그런데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반응이 신통치 않았는데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Q.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73% 넘게 급증한 건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가 된 걸까요?
Q. 미국 정치 정문 매체가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일단 부인한 상황이긴 하지만, 관세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요. 반도체 관세 땐, AI 관련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요?
Q.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가 중국산 반도체만으로 새로운 AI 모델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첨단 칩에 대한 수출 규제를 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중국의 기술 자립을 촉진시킨 것 아닌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잭슨홀 연설에서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이 긴축 신호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이 발언으로 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환호했던 투자심리가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워시발 쇼크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난 잭슨홀 연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31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 우리은행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상무 나오셨습니다.
케빈 워시 의장은 물가 지표를 연준의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먼저, 워시 의장을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 안정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무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연준이 발언을 줄이고 메시지의 목적을 명확히 할 때, 정책 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Q.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침묵을 깨고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긴축 의지를 보였습니다. 과거 2022년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긴축 신호를 보낸 뒤, 미국 증시가 한 달 새 10% 가까이 빠진 적도 있는데요. 이번 워시 의장의 발언이 당시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까요?
Q. 케빈 워시 의장은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렸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금리를 올리면 백악관과 갈등이 불가피합니다. 물가냐, 트럼프냐 사이에서 워시 의장이 9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요?
Q. 최근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금리를 낮추기 국채 바이백을 확대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연준의 긴축 기조와 엇박자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Q. 이번 잭슨홀 미팅 공식 의제에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최근 활발하게 발행 중인 스테이블코인에서 바이백 자금을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테이블코인이 미 국채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Q. 달러 원 환율이 13개월 만에 최저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연준이 금리인상 행보를 보이면 환율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있지 않을까요?
Q.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가 이례적으로 불참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의 ‘금리인상 압박’을 의식한 행보란 해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번엔 반도체 관련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13분기 연속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실적 발표, 주가 하락이라는 공식도 깼습니다. 그런데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반응이 신통치 않았는데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Q.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73% 넘게 급증한 건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가 된 걸까요?
Q. 미국 정치 정문 매체가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일단 부인한 상황이긴 하지만, 관세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요. 반도체 관세 땐, AI 관련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요?
Q.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가 중국산 반도체만으로 새로운 AI 모델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첨단 칩에 대한 수출 규제를 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중국의 기술 자립을 촉진시킨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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