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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선물·제수용 식품 점검…온라인 부당광고도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31 08:57
수정2026.08.31 09:2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개 지방정부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떡, 한과, 만두, 청주, 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5천80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식약처와 지방정부는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선물·제수용 식품의 유통·조리단계(국내 유통)와 수입식품 통관단계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강화합니다. 

유통·조리단계에는 떡, 한과, 전통주, 고사리, 굴비, 명태, 포장육, 액란, 건기식 등 1천500여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을 집중 검사합니다.



통관단계에서는 수입되는 ▲과·채가공품, 식물성유지류, 어육살 등 가공식품(15품목) ▲고사리, 도라지, 소고기, 명태, 부세 등 농축수산물(12품목) ▲단일·복합 영양소제품, 엠에스엠(MSM),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기식(6품목)을 대상으로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잔류농약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식품 등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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