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글로벌서 신성장 해법 찾아야"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31 06:38
수정2026.08.31 06:40
[지난 27일 열린 CJ대한통운 하반기 타운홀미팅에서 신영수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경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6 하반기 타운홀미팅'을 열고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고 어제(30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대표는 "외형 확대를 넘어 성장의 질을 높여야 할 때"라며 "더 큰 성장을 위해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텀점프를 위해서는 결국 더 큰 시장인 글로벌에서 새로운 성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글로벌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내는 동시에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미국과 인도 등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최근 베트남에서 비핵심 해운사업을 정리하고 계약물류(CL)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해외사업 체질 개선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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