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李 대통령 정무특보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30 16:58
수정2026.08.30 17:30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김 후보 캠프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과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으로 합류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0일) 김 전 위원장을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습니다.
김 신임 특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과 연설기획비서관, 공보담당비서관 등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려왔습니다. 이후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8년 경남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맡아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다뤘으며, 지난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당개혁추진단장에도 임명됐습니다.
이번에 맡게 된 자리는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입니다. 청와대는 김 특보의 풍부한 정치 경험을 발탁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특보가 국회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정에 연결하고, 현안별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국민 통합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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