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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된 '삼성아파트'가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첫 리모델링 어디?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30 14:58
수정2026.08.30 15:03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연합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을 맡게 됐습니다.



삼성물산은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합은 어제(2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1997년 준공된 한강삼성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456가구 규모입니다. 리모델링 이후에는 지하 6층∼지상 29층, 3개 동, 482가구 규모로 바뀔 예정입니다. 공사비는 약 2천810억 원입니다.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이 직접 준공한 삼성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래미안’으로 다시 선보이는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을 제안했습니다.



한강 조망을 살리기 위해 신축동 2개 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옥상조경가든도 조성됩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라운지, 힐링 커뮤니티, 웰컴라운지 등이 들어섭니다. 커뮤니티 시설 규모는 모두 1천762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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