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홍지선 현 2차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8.30 11:39
수정2026.08.30 12:26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홍지선 현 2차관 낙점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새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30일) 홍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1996년 제2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경기도청에서 도로정책과장과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도로와 교통, 철도, 도시·주택 정책을 담당하며 인프라와 주택 정책 전반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임명돼 시정 전반을 총괄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말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임명돼 교통 분야 정책을 맡아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인선 브리핑에서 "홍 후보자는 경기도에서 주택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고 국토교통부 2차관을 역임한 현장형 관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재직 당시 주택 공급 설계부터 현장 집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주거 안정을 실제 성과로 연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홍 후보자가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자는 1970년 강원도 동해 출생으로 서울 성남고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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