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3사, 올 2분기 중저신용자대출 공급 목표치 상회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8.28 16:17
수정2026.08.28 16:17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0%대로 목표치를 웃돌았습니다.
오늘(28일) 은행연합회 공시와 각 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 2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과 신규 취급 비중은 각각 31.9%, 38.4%로 목표치(30%, 32%)를 각각 상회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중·저신용자(개인·개인사업자)에게 5200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습니다.
상반기 1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신규 취급하면서 2017년 출범 이후 공급액은 16조원을 넘겼습니다.
케이뱅크의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은 31.3%를 기록했습니다.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2.4%를 나타냈습니다.
케이뱅크가 2분기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3663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2789억원 대비 31% 가량 증가했습니다.
2017년 출범 이후 케이뱅크가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2분기 기준 9조268억원으로 집계돼 9조원을 넘어섰습니다.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은 2350억원으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많았고, 전체 은행권 기준으로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토스뱅크의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개월 평균 잔액 기준 34.2%, 신규 취급액 기준 32.7%로 나타났습니다.
토스뱅크는 현재까지 누적 약 38만명의 중저신용 고객에게 대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상반기 약 1조원 규모의 서민금융 상품을 공급했습니다.
사잇돌대출을 포함한 중금리대출은 5761억원, 햇살론은 409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햇살론은 2023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공급액이 1조6390억원 규모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공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건보 지역가입자도 소득정산…394만세대 '날벼락'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단독] 최태원 다녀간 호남…2030년 반도체 인재 쏟아진다
- 4.李 "주식시장 곧 필요한 조치"…부동산 대출 완화는 선 그어
- 5.'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6.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7.'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8.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9.'5시간째 주차장에 갇혔다'…신세계백화점 무슨 일이?
- 10.이찬진 "중복상장"…하이닉스 소액주주도 집단 대응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