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호랑이 굴로…中서 신형 렉서스 전기SUV 생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8 15:26
수정2026.08.30 09:09
도요타가 렉서스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일본이 아닌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생산합니다.
알루미늄 차체를 일체형으로 찍어내는 핵심 제조 기술인 '기가캐스팅(Gigacasting)' 공법도 처음으로 전면 도입합니다.
28일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도요타는 오는 2027년 가을부터 중국 상하이 신공장에서 신형 렉서스 전기 SUV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초기 생산량은 월 1천대 수준으로 시작해 오는 2028년 연간 수만 대 규모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세계 최대 전기차(EV) 격전지인 중국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작년 중국의 EV 판매량은 857만대로 글로벌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약 3배, 일본의 100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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