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사에 중금리대출 독려…순증액 100% 총량 제외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8.28 13:59
수정2026.08.28 13:59
금융감독원이 카드업계에 중금리대출 공급을 재차 독려했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늘(28일) 주요 카드사를 불러 중금리대출 정책상품을 더 적극 취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카드사들은 10월 중신용자 대상 정책성 보증부 상품인 사잇돌대출Ⅱ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상품은 전산개발 등에 시간이 걸려서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카드사 5∼6곳이 관련 정책상품을 준비 중입니다.
정부가 중금리대출을 가계대출 총량에서 100% 예외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업계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지 주목됩니다.
당국은 이달부터 민간중금리대출과 정책서민대출 증가분을 금융사 한도에서 제외해 별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민간중금리대출 취급분의 40%까지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고 있는데 이를 100%까지 높이는 것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21일 제2금융권 업계별 협회를 소집해 중금리대출 총량 규제 한도 완화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부동산 정책 엉망' 지적에 李 "금세 좋아지기 어렵다"…후퇴없다
- 2.더 무서운 보이스피싱 온다?…비번부터 바꾸세요
- 3.1244회 로또 1등 18명 16억씩 받는다…명당 어디?
- 4.동탄 냄새만 나도 집값 뛴다?…서울보다 뜨거운 '이곳'
- 5.3040男 편의점서 찾는다고...'혹시 이 빵 있나요?'
- 6.65세 이상이면 더 싸게…서울 미용실·카페·헬스장 등 90곳
- 7.'체납왕' 권혁, 15년 버티다 결국 4천억 낸다
- 8.'네 식구는 옛말'…'영감, 마누라 둘이서 늙어간다'
- 9.확 달라지는 온누리 상품권…10% 할인 받으려면?
- 10.軍 면제 논란에 로또 청약까지…후폭풍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