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남동발전, 현장수색·직원귀환 총력…인명피해 급증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8.28 11:16
수정2026.08.28 12:03
[앵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덮친 대홍수 인명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 9명의 생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네팔 현지에 급파된 정부와 기업 현장 대응팀은 본격적인 현장 수색과 직원 귀환을 도울 예정입니다.
조슬기 기자, 본격적인 수색 작업과 구조 활동이 시작됐죠?
[기자]
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장현 한국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이 이끄는 네팔 대홍수 현장 대응팀이 오늘 새벽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서 파견한 신속 대응팀과 향후 현지 활동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고립됐다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의 무사 귀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7일) 네팔 군 헬기를 통해 안전지역으로 이송됐고, 오늘(28일) 카트만두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산그룹은 홍수 피해 지역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네팔 라수와 지역에 총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근로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남동발전은 대응팀 6명 중 4명을 수력발전소 현장에 보내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두산 측 직원 일부와 연락이 두절된 근로자들의 수색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지 인명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면서 인명피해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400여 명, 실종자 수도 1500여 명에 달합니다.
현지 구조대는 실종자 상당수가 진흙과 잔해 아래에 깔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중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티베트 산사태 발생 지역에 사흘 동안 비가 예보되면서 수색 작업 차질 우려와 추가 피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네팔 당국도 빙하 붕괴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호수가 터질 수 있다고 보고 최고 수준의 경계를 요청했습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덮친 대홍수 인명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 9명의 생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네팔 현지에 급파된 정부와 기업 현장 대응팀은 본격적인 현장 수색과 직원 귀환을 도울 예정입니다.
조슬기 기자, 본격적인 수색 작업과 구조 활동이 시작됐죠?
[기자]
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장현 한국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이 이끄는 네팔 대홍수 현장 대응팀이 오늘 새벽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서 파견한 신속 대응팀과 향후 현지 활동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고립됐다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의 무사 귀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7일) 네팔 군 헬기를 통해 안전지역으로 이송됐고, 오늘(28일) 카트만두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산그룹은 홍수 피해 지역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네팔 라수와 지역에 총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근로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남동발전은 대응팀 6명 중 4명을 수력발전소 현장에 보내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두산 측 직원 일부와 연락이 두절된 근로자들의 수색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지 인명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면서 인명피해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400여 명, 실종자 수도 1500여 명에 달합니다.
현지 구조대는 실종자 상당수가 진흙과 잔해 아래에 깔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중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티베트 산사태 발생 지역에 사흘 동안 비가 예보되면서 수색 작업 차질 우려와 추가 피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네팔 당국도 빙하 붕괴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호수가 터질 수 있다고 보고 최고 수준의 경계를 요청했습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투자자 순매수 TOP5] 외국인, 삼성전자 집중매수…삼성전기·SK하이닉스 순매도
- 2.한은, 기준금리 3%로 2연속 인상…1년 9개월 만에 3%대
- 3.자식에게 손 벌리던 시대 끝?…노인 생계 확 달라졌다
- 4.'대구 4위' 건설사도 결국 못 버텼다…지방 건설사 '초긴장'
- 5.주부들 비명…'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도 겁난다'
- 6.[단독] SK하닉 주가 떨어져도 성과급 손실·세금까지 메워준다
- 7.'年 19.4%'…월 50만원 한도 '이 통장', 9월에 또 나온다
- 8.'7억 성과급, 현금으로 달라'…SK하이닉스 임단협 결국 '원점'
- 9.꽃게값 1원 전쟁…이마트·쿠팡 '최저가 혈투'
- 10.'한국차는 못 내놓을 가격'…3천만원대 파격 중국차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