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00선 회복…금리 인상 후 상승폭 축소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27 17:58
수정2026.08.27 18:11
[앵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6900선을 회복했습니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대형 반도체 주로 매수심리가 몰렸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오늘(27일) 1% 넘게 올랐죠?
[기자]
코스피가 어제(26일)보다 1.53% 오른 6912.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3% 가까이 오른 6996선까지 치솟으며 7천 선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요.
다만 이후 상승폭을 줄이면서 7천 선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상승폭을 줄였지만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 9천억 원 넘게 팔면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천억 원대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용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용 매입이 이어진 가운데 기타 법인이 주요 매수 주체로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3% 오른 837.65에 마감했습니다.
[앵커]
엔비디아 덕에 장 초반 급등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상승세가 꺾였어요?
[기자]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끈 건 엔비디아의 호실적이었습니다.
엔비디아가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신기록을 이어가자 인공지능, AI 투자 기대가 커지며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0.25% p 연속 인상하면서 증시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3%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줄여 1.72% 오른 26만 6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한때 178만 8천 원까지 올랐지만,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며 2.49% 오른 173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과 기준금리 인상에 달러-원 환율은 3원 90전 내린 1380원 9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6900선을 회복했습니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대형 반도체 주로 매수심리가 몰렸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오늘(27일) 1% 넘게 올랐죠?
[기자]
코스피가 어제(26일)보다 1.53% 오른 6912.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3% 가까이 오른 6996선까지 치솟으며 7천 선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요.
다만 이후 상승폭을 줄이면서 7천 선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상승폭을 줄였지만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 9천억 원 넘게 팔면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천억 원대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용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용 매입이 이어진 가운데 기타 법인이 주요 매수 주체로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3% 오른 837.65에 마감했습니다.
[앵커]
엔비디아 덕에 장 초반 급등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상승세가 꺾였어요?
[기자]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끈 건 엔비디아의 호실적이었습니다.
엔비디아가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신기록을 이어가자 인공지능, AI 투자 기대가 커지며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0.25% p 연속 인상하면서 증시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3%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줄여 1.72% 오른 26만 6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한때 178만 8천 원까지 올랐지만,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며 2.49% 오른 173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과 기준금리 인상에 달러-원 환율은 3원 90전 내린 1380원 9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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