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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퇴직연금계좌로 10·20년물 투자…내달 9∼15일 청약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8.27 16:51
수정2026.08.27 16:56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원화 국제화 전담반(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7.8 (재정경제부 제공=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개인 투자자가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 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재정경제부가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이를 뒷받침할 퇴직연금형 개인 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청약 기간은 9월 9∼15일입니다.

투자하려면 신한·하나·NH농협은행,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계좌(DC형·IRP형)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퇴직연금사업자 중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 준비가 즉시 가능한 금융기관 중심으로 도입했고 점차 다른 금융기관들로 확대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허장 재경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퇴직연금형 개인 투자용 국채 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에서 "국민의 퇴직연금 운용 선택권이 확대되고 국민의 노후 자산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가 가능해지는 한편 국채 수요의 저변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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